충주댐 순두부 먹고 바로 옆 카페 ‘내가그린’|그림 가득한 숲속 베이커리카페
충주댐 근처에서 충주댐순두부로 점심을 먹었다면 굳이 차를 다시 타고 카페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옆에 ‘내가그린’이라는 카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방문 사진을 보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걸어 이동하기 좋은 위치이고, 넓은 주차장과 따뜻한 우드톤 실내, 곳곳에 걸린 수채화 작품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검색해보니 주소는 충북 충주시 동량면 호반로 134이며, 충주댐·충주호 드라이브 도중 쉬어가기 좋은 카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 운동장을 갖춘 애견 동반 카페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다이닝코드)
내가그린
내가그린 Web Address: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호반로 134 Phone: +821020166357
https://blog.naver.com/ksg4104/224389212429
☕ 충주댐순두부 바로 옆이라 식후 코스로 딱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위치입니다. 실제 방문 후기에서도 충주댐순두부 바로 옆이라 식사 후 이동하기 편하고, 걸어서 금방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는 평가가 확인됩니다. (다이닝코드)
제가 방문했을 때도 카페 앞에 바로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어 차를 이용하기 편해 보였습니다. 사진처럼 건물 앞쪽으로 차량 여러 대가 주차할 수 있고, 주변이 복잡한 시내가 아니라 한적한 분위기라 충주댐 드라이브 중 잠깐 쉬어가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 밖에서 보면 소박한데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외관만 보면 비교적 단순한 회색 건물이라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실내 대부분을 목재로 꾸몄고 천장과 벽, 테이블까지 따뜻한 나무색이 이어집니다. 여기에 노출형 전구 조명과 회색 벽돌을 섞어 전원주택 같은 편안한 느낌을 냈습니다.
특히 창문이 커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한쪽 벽 전체에 가까운 대형 창이 설치돼 있고 바깥의 나무와 정원이 그대로 보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커피 한 잔 놓고 오래 앉아 있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 카페인지 작은 갤러리인지…벽마다 그림이 가득
내가그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림이었습니다.
일반 카페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액자 몇 개를 걸어놓은 수준이 아닙니다. 꽃과 나무, 연못, 숲, 시골 풍경 등을 그린 수채화 작품이 벽면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
커다란 꽃 그림부터 자작나무 숲, 연꽃, 나팔꽃, 정원 풍경까지 작품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그림을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나무 벽과 수채화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화려한 현대식 대형 카페와는 다른, 작은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편안함이 이곳의 매력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진 추천 위치: 5·8번째 그림 클로즈업 사진
🪟 혼자 와도 좋은 창가 자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은 창가입니다.
긴 원목 테이블이 창문을 따라 이어져 있고 작은 화분들이 놓여 있습니다. 창밖으로는 나무와 산자락이 보여 혼자 방문해 커피를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여러 명이 앉는 테이블뿐 아니라 창가 바 좌석, 작은 원형 테이블, 소파 등이 섞여 있어 자리 선택 폭도 넓은 편입니다. 실내 사진을 보면 테이블 사이 간격도 비교적 여유가 있어 답답한 느낌이 적습니다.
📚 커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또 조금 달라집니다.
커다란 통창 앞에 소파가 있고 한쪽에는 책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책장에는 책뿐 아니라 작은 소품과 작품들이 함께 놓여 있어 마치 개인 작업실이나 거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창밖으로 초록색 정원이 보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라면 이쪽 자리가 가장 편안해 보입니다. 사진만 봐도 카페 내부가 생각보다 깊고 공간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반려견과 함께 간다면 더 매력적인 곳
내가그린은 일반 카페이면서 반려견을 위한 야외 운동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 주변에 울타리로 구분된 야외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충주호 쪽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다이닝코드)
제가 찍은 사진에도 건물 옆으로 ‘카페 내가그린’이라는 큰 간판과 울타리가 설치된 녹지 공간이 보입니다. 반려견과 충주호 주변으로 드라이브나 캠핑을 왔다면 활용도가 높은 곳입니다.
다만 온라인에 올라온 반려견 입장료나 실내 동반 조건은 자료마다 차이가 있어, 반려견과 방문할 경우에는 당일 매장에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사진 추천 위치: 두 번째 ‘카페 내가그린’ 야외 간판 사진
🍎 충주답게 사과 음료도 눈에 띈다
검색된 최근 방문 후기들을 보면 커피 외에도 에이드, 스무디, 사과주스 등 여러 음료가 소개돼 있습니다. 충주가 사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사과주스가 있다는 점도 여행객에게는 재미있는 선택지입니다. (다이닝코드)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 자몽에이드 등의 메뉴도 확인되지만 온라인에 표시된 메뉴와 가격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당시 메뉴판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주차 걱정은 크지 않은 편
충주호 주변 여행에서는 카페 분위기만큼 중요한 것이 주차인데, 내가그린은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합니다. 검색된 매장 정보에서도 주차 가능 장소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멍클럽)
실제 사진을 봐도 건물 앞으로 비교적 넓은 공간이 있고 차량 여러 대가 주차돼 있습니다. 충주댐순두부에서 식사를 한 뒤 이동하는 코스라면 동선도 매우 단순합니다.
🚙 충주댐 여행이라면 이렇게 묶어보세요
이곳만을 목적으로 멀리서 찾아오기보다는 충주댐과 충주호 여행 중 식사와 카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코스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충주댐·충주호 드라이브 → 충주댐순두부 점심 → 내가그린 커피·그림 감상 → 충주호 주변 드라이브
특히 순두부를 먹은 뒤 바로 옆 카페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생각보다 큰 장점입니다. 주말 관광지에서는 식사 후 다시 차를 몰고 유명 카페를 찾아가 주차하는 것도 일이기 때문입니다.
🌿 직접 가보니 이런 분들에게 추천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곳은 화려한 초대형 카페보다는 나무와 그림, 식물, 햇살이 어우러진 편안한 카페에 가깝습니다. 수채화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통창과 창가 좌석, 소파와 책장까지 있어 조용히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충주댐순두부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잔할 곳을 찾는 분, 충주호 드라이브 중 한적한 카페를 원하는 분, 그림이나 식물이 많은 카페를 좋아하는 분, 반려견과 충주 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한 번 들러볼 만합니다.
유명 관광지의 ‘뷰 하나로 승부하는 대형 카페’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밥 먹고 바로 옆에서 커피 한잔하며 그림까지 천천히 둘러보는 곳, 내가그린은 그렇게 기억해두면 가장 잘 맞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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