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 가을 전어·꽃게 제철 왔다
서천 홍원항 축제 입장료 무료
가을이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제철 먹거리가 전어와 꽃게입니다. 올해는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두 가지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24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6일간 열립니다.
특히 오늘 8월 22일 개막한 따끈따끈한 축제입니다. 축제장 입장료가 무료이고 전어회·전어구이·전어무침부터 꽃게찜과 꽃게탕까지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8월 말~9월 초 서해안 먹거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 2026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일정
올해 행사는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공식 축제 정보에 따르면 행사 기간은 8월 22일~9월 6일, 운영시간은 10:00~18:00입니다.
무엇보다 축제장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맨손 전어잡기처럼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있습니다.
2026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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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6년 8월 22일(토)~9월 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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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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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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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남 서천군 홍원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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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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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전어잡기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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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1-950-4414
행사 일정과 이용요금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ksg4104/224385180034
😋 가을 전어, 회·구이·무침으로 골라 먹는다
이번 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단연 자연산 전어입니다. 홍원항에서 제철을 맞은 전어를 회와 구이, 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전어회는 신선한 전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전어구이는 불에 구우면서 기름이 올라와 더욱 진한 풍미를 냅니다. 새콤달콤한 양념과 채소를 함께 버무린 전어무침 역시 전어축제에서 빼놓기 어려운 메뉴입니다.
올해는 여름철 고수온 영향으로 일부 지역의 전어 어획량이 감소하고 가격도 상승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축제를 방문한다면 식당별 메뉴 가격과 판매량은 현장에서 먼저 확인하고 주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전어만 있는 게 아니다…제철 꽃게까지
홍원항 축제가 인기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전어와 꽃게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어를 좋아하는 사람과 꽃게를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가더라도 메뉴 선택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적습니다. 꽃게찜처럼 꽃게 본연의 맛을 즐기는 메뉴부터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인 꽃게탕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먹은 뒤 꽃게탕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것도 홍원항에서 즐길 만한 조합입니다.
바닷가에서 먹는 제철 수산물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할 ‘맨손 전어잡기’
먹거리만 즐기는 축제는 아닙니다. 올해도 맨손으로 전어 잡기 체험이 준비돼 있습니다.
물속에서 직접 전어를 잡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등록된 2026 축제 정보 기준으로 맨손 전어잡기 체험료는 1만5,000원입니다.
축제 자체는 무료이지만 이 프로그램은 유료라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가 많은 체험은 현장에서 참가자가 몰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당일 운영시간과 접수방법을 먼저 확인한 뒤 식사나 다른 일정을 잡는 편이 좋겠습니다.
🎁 홍원항에서 보물찾기도 해보세요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홍원항 행사장 내 보물찾기도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어와 꽃게를 먹는 것으로 끝나는 축제가 아니라 항구 곳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전어·꽃게 포토존도 운영됩니다.
홍원항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축제 포토존에서도 인증사진을 찍어두면 서천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좋겠습니다.
🛒 홍원항 수산물 장터도 놓치지 마세요
축제 기간에는 홍원항 수산물 장터도 상시 운영됩니다.
홍원항은 원래도 서해안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항구이지만 축제 기간에는 제철 전어와 꽃게를 찾는 관광객이 집중됩니다.
식당에서 요리로 먹는 것과 별도로 수산물 장터를 둘러보면서 어떤 수산물이 들어왔는지 구경하는 것도 항구 여행의 재미입니다.
다만 자연산 수산물은 그날그날 어획량과 크기, 시세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SNS에서 본 과거 가격만 생각하고 방문하기보다는 현장에서 가격을 먼저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전어·꽃게 가격은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올해는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폭염과 고수온으로 일부 지역에서 전어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전어 가격이 예년보다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과거 축제 후기에서 봤던 가격과 올해 실제 판매가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축제 입장료가 무료라고 해서 전어나 꽃게 음식까지 무료 또는 정액제로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당이나 판매점에 들어가기 전 전어회·전어구이·꽃게찜 등의 가격과 제공량을 확인하고 주문하면 예상보다 비용이 많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kg당 가격인지, 한 접시 가격인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홍원항 바다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행사라기보다 서해안 항구 여행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습니다.
항구에 들어오는 어선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고 제철 수산물을 먹은 뒤 주변 서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면 하루 여행코스로 충분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식사 후 홍원항 주변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8월 말 낮에는 아직 더울 수 있으므로 모자나 양산, 생수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주말에는 오전 방문을 추천
축제는 16일간 이어지지만 아무래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문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을 전후해서는 식사를 하려는 관광객과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오전 10~11시 무렵 축제장에 도착해 구경한 뒤 조금 이른 점심을 먹는 일정이 편합니다.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내려간다면 아침 일찍 출발하는 편이 교통과 현지 체류시간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돌아오는 시간 역시 일요일 늦은 오후라면 서해안고속도로 정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8월 28~30일 방문하면 맥문동 축제까지
올해 서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특히 눈여겨볼 날짜가 있습니다.
바로 8월 28일~30일입니다.
이 기간에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뿐 아니라 장항 맥문동 꽃 축제도 함께 열립니다. 장항 송림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맥문동 군락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시기여서 두 축제를 하루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장항 송림에서 맥문동을 감상하고 오후에 홍원항으로 이동해 전어와 꽃게를 먹는 방식도 좋습니다.
보랏빛 꽃구경 + 서해 바다 + 전어 + 꽃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셈입니다.
🚙 서천 당일치기 코스는 이렇게
먹거리와 관광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오전부터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항 송림 맥문동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 서해안 일몰 감상 순으로 구성하면 하루가 꽤 알찹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넣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동 장소를 줄이고 홍원항에서 여유롭게 식사하는 코스가 편합니다.
8월 28~30일이 아니라면 홍원항을 중심으로 주변 서천 관광지를 하나나 두 곳 정도 추가하는 것이 무리 없는 일정입니다.
📌 방문 전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2026 제24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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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9월 6일, 총 1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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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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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 일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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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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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전어구이·전어무침 등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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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찜·꽃게탕 등 꽃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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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전어잡기 체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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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 행사장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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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꽃게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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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항 수산물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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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41-950-4414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2026 행사 정보에서도 같은 축제 기간과 주요 프로그램이 확인됩니다. 다만 체험 운영시간이나 수산물 가격 등은 현장 사정과 어획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8월 말~9월 초, 제철 먹거리 여행이라면 홍원항
꽃축제나 야간축제와 달리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의 매력은 명확합니다. 제철에 가장 맛있는 전어와 꽃게를 항구에서 맛보는 것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6일 동안 열려 방문 날짜를 선택하기도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축제장 입장료도 무료라 식사와 체험에 여행경비를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8월 28~30일에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와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서천까지 간다면 두 축제를 묶어 하루 또는 1박 2일 여행으로 즐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올가을 첫 제철 먹거리 여행을 찾고 있다면 전어 굽는 냄새와 꽃게가 기다리는 서천 홍원항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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